2013년9월14일(토)、오늘의 코스는
「
돗토리 하나카이로&탁주와 소바의 고향 코스」입니다.
생태 관광 체험
e코스에 해당하는 코스입니다.
9월에 들어와 선선해졌지만, 오늘은 다시 기온이 올라 더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흐리지 않은 날씨에 감사하며 다이센 산으로 향합니다.
아카이이와 신사에 도착하니 NHK취재 카메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메인 코스인 돗토리 하나카이로입니다.
플라워돔에서 하나카이로 대표자이신 가와사키씨의 설명을 듣습니다.
샐비어가 꽃의 언덕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하나카이로에서는 2시간 자유시간이 있어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2시까지 모여서 가미다이학교에 향합니다.
이 곳은 옛 분교였던 곳으로 사장님께 가미다이의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점심은 수타소바와 문어와 채소를 넣어 지은 밥, 그리고 탁주를 먹었습니다.
가미다이의 쌀로 만든 탁주는 우리의 막걸리와 비슷했습니다. 아쉽지만 한 잔으로 끝!
맛있게 먹은 후 후쿠오카 신사에 갔습니다.
다이센 목장 우유마을에 들러 소프트 아이스크림 타임!
돌아오는 길에 논두렁길을 걸었습니다. 벼베기를 할 시기가 되어 주변 풍경에 취해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