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부터 8월13일 밤에 걸쳐 펼쳐진 천체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날씨가 맑아서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당일 밤은 이상할 정도로 밤늦게까지 차들이 많은 걸 보니 각자 일년 만의 천체쇼를 감상하기 위해 모인 듯 합니다.
여기 다이센 고도 600미터상에는 거리에 있을법한 가로등이 거의 없고 게다가 공기도 맑아서 천체 관측에는 더할나위없는 장소입니다.
긴 시간동안 관측하던 중 몇개의 별똥별이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중 몇개는 혜성이라고 생각될만큼 큰 궤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일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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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처:
http://web.sanin.jp/p/daisenking/1/23/39/포토그래퍼 :다이센왕국 '가라키 타카시(柄木孝志)'
이 사진은 다이센왕국의 특별한 허가를 받아 게재된 것이므로 무단 복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