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역만의 자연과 역사,문화에서 매력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관광 자원으로 활용,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광 스타일. 이러한 여행 스타일은 지역 부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전체가 함께함으로써 상호 유대가 깊어진다.■주민이 지역의 장점을 재확인하여 지역의 활력을 향상시킨다.■관광업의 진흥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등이 에코 투어리즘 발전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수석 코디네이터 이시무라 타카오 |
와서 즐기고 돌아가는 종래의 여행 형태에서 벗어나 이 곳이 왜 아름다운가, 이 곳의 음식은 왜 맛있을까 등 그 지역의 매력,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깊이 생각해보는 여행의 형태가 '에코 투어리즘'입니다.유행이 지났다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관광객으로부터,지역 주민으로부터도 오랫동안 소중하게 기억될 관광지 만들기를 목표로 합니다. 깊게 아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애착과 경의를 키웁니다. 예를 들어 신앙에 의해 지켜져온 너도밤나무 숲은 맑은 물과 어류를 키우는 영양분을 만들어 농업은 물론,어업과 식생활을 유지해줍니다. 그와 같은 신앙과 자연,물과 음식 등 많은 사항과 관계를 맺고,나에게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흥미가 생겨 지역에 대한 애정이 생겨납니다.。 에코 투어리즘에는 가이드 육성과 즐겁고 흥미 깊은 프로그램 만들기,관광 자원의 보전 등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중요한 토지를 알고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장의 장점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올해 가을, 국제대회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지역의 주민이 관여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관광의 진흥은 지역의 활성화에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센 산'을 축으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시켜 발전하여,지역이 힘을 내서 다이센 산을 시작으로하는 지역의 자연도 소중히 하는 그러한 좋은 순환고리가 발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돗토리현지사 히라이 신지 |
생활하듯 여행하는 시대로 ~새로운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지역 만들기~ 본래의 여행이라하면 시간에 쫓긴 일상의 생활과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계의 시간의 흐름을 되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서둘러서 여러 곳을 대충 훑어보는 것이 아닌 '생활하듯 여행하기' 시대가 왔다고 느껴집니다. 자연의 리듬 속에 녹아들어 생물로서 몸 속부터 즐길 수 있는 여행, 인간 본성에 가까운 것으로 데려가는 여행, 그것은 틀림없이 에코 투어리즘의 사상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어서) 주간ECO투어리즘 최신호(통권58호)권두 인터뷰(PDF888KB) |